이슈! 궁금하죠? 움 아르 라사스(카스트롬 메파아) 알아가자!~

안녕하세요:ㅇ마리뀨 이지용.또한번 저희 BLOG를 찾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ㅇ하늘이 맑은게 너무 좋아요.이웃님들~ 오늘 어떤일 하시며 보냈나요? ^^이번에 논의할 토픽은입니다.마음의 준비 되셨으면 총알보다 빠르게 달려나갑니다. 가즈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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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움 아르 라사스 유적은 마다바(Madaba)의 남동쪽, 준 건조 초원 지대(semi-arid steppe)의 가장자리에 있습니다.
대부분 아직 발굴하지 않은 이 고고학 유적지는 로마 제국의 군사 기지로 출발해 5세기부터 도시로 발전했으며, 로마와 비잔틴 제국, 이슬람 초기의 유물 및 요새화된 로마군 기지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16개의 교회가 있으며, 그중 몇몇 곳에는 모자이크 바닥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성 스테파노 교회의 모자이크 바닥으로, 지역 내 도시들의 모습이 잘 묘사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유적지 주변에 계단과 수로, 저수지 등 건조 지대의 고대 농경 문명의 유적이 흩어져 있습니다.
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는 비잔틴 제국과 우마이야(Umayyad) 왕조 시기에 확장된 정착지 안에 있습니다.
정착지는 이전의 로마군 요새 내부를 차지하면서 성벽을 북쪽으로 확장했습니다.
여기에는 모자이크 바닥이 뛰어난, 예술적 가치가 있는 교회들이 있습니다.
채석장과 저수지와 관련 있는 외떨어진 일군의 유적 북쪽으로 주상 고행자의 거주지가 있는, 이례적으로 완전하게 보존된 탑이 있습니다.
성 스테파노 교회의 모자이크 바닥에 있는 그림 지도에는 옛 비잔틴 제국에 속했던 팔레스타인과 이집트의 몇몇 지명이 그리스어로 조각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예술적 표현을 이용한 지리적 기록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사자 교회(Church of the Lions), 세르기우스 주교 교회(Church of Bishop Sergius), 강 교회(Church of the Rivers), 종려나무 교회(Church of the Palm Tree), 바울 주교 교회(Church of Bishop Paul), 바일 교회(Church of the Priest Wa'il)를 포함한 여러 교회의 모자이크 바닥에는 새와 동물들, 어부와 사냥꾼들이 묘사되어 있습니다.
이것들은 넓은 기하학적 모자이크 양탄자의 일부를 이루고 있습니다.
주상 고행 수도사들은 작은 교회(‘탑 교회(Church of the Tower)’)에 인접한 안마당에 있는 14ｍ 높이의 돌탑에서 생활했습니다.
탑의 꼭대기는 이동 사다리를 통해 남쪽 문으로 올라갈 수 있는데, 이곳이 수도사들이 생활하던 공간이었다.
고고학과 비석들은 이슬람이 지배하던 7세기~8세기에도 기독교 수도자들이 이슬람의 관용 아래 신앙생활을 계속했습니다고 하며, 또 이 지역에서 유일신 신앙이 확산되었다는 것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제는 움 아르 라사스(카스트롬 메파아) 에 기초하여 알아보았는데요.도움이 좀 되셨나요?그럼 오늘 하루도 보람찬 하루 되시길 빕니다.여기까지 먀리큐 인사드립니다.좋은 모습으로 다시만나요바이~